"가와즈 지역"은 도쿄에서 전철로 약 2시간 40분 거리에 있습니다. 가와즈가 위치한 이즈 반도는 일본에서도 유명한 휴양지로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합니다. 이즈 반도에 있는 "가와즈"는 도쿄 근교에서 벚꽃이 가장 빨리 피는 것으로 유명합니다(개화시기: 2월 하순부터 3월 초순. 도쿄는 3월 하순부터 4월 초순에 개화).
가와즈 벚꽃이 피는 시기에는 "벚꽃 축제"가 개최되며 약 100만 명이 방문합니다. 이 시기에 도쿄에 오실 때에는, "가와즈 벚꽃"을 보러 "가와즈"로 놀러 가 보세요. "가와즈"의 매력은 벚꽃만이 아닙니다. 일곱 개의 온천지가 있고, 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원작 소설 "이즈의 무희"의 무대가 되는 곳이 있기도 하며, 하이킹을 즐길 수 있는 매혹적인 명소가 즐비합니다.
가와즈 벚꽃은 도쿄 근교에서 개화시기가 가장 빠른 것으로 유명합니다.
가와즈 지역에 있는 8,000그루의 벚꽃은 감동적입니다.
특히, 강변에 피는 800그루의 벚꽃의 모습은 강의 푸른색과 벚꽃의
분홍색의 어우러짐이 일본의 자연미를 대표하는 풍경을 보여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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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즈역에서 버스로 약 30분 거리의 산간에 있는 "가와즈 나나다루"는 개성 있는 일곱 개의 폭포를 둘러싼 약 60분의 하이킹 코스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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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 문학상을 수상한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소설 "이즈의 무희"의 무대가 된 유가노 온천과 산마루의 터널에 방문하시면 소설의 세계를 체험할 수 있습니다.
"가와즈 지역"의 매력적인 포인트로서 푸른 바다와 개성 있는 7개의 온천지를 즐길 수 있는 곳입니다. 일본에서도 드문 관광지로 바다를 보면서 온천을 즐길 수 있으며, 산을 보면서도 온천을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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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와즈 지역"은 이즈 반도 여행의 거점이 되기도 합니다. 외국인에게도 유명한 "슈젠지"까지는 버스로 약 1시간 거리, 150년 전에 미국의 페리가 방문한 항구 도시로 유명한 시모다는 전철로 약 10분 거리에 있습니다. 시모다에서 니지마섬, 시키네섬, 고즈섬 등에 페리로 갈 수 있습니다. (매일 페리가 출항하지 않으므로 문의 요망)